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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우체통
희망우체통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메세지입니다. 희망우체통에 여러분의 마을을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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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용
2020-01-29
어제 한통의 전화를 받고 무척 마음이 짠 하였다.
며느님의 전화 내용은 치매검사하러 아침에 나가셨는데 저녁6시가 되어도 소식이 없으시다고 치매안심센터에 연락하신것이다.기록을보니 오후2시경 다녀가신 장**어머님 27점으로 대체로 양호하셔서 식사 및 운동에 관한 샘의 당부 말씀을 듣고 가셨는데, 어쩌나 퇴근때 연락처를 적어오지않음을 후회 하였다.
걱정에 아침일찍 출근하여 즉시 전화를 드렸드니 다행히 저녁에 귀가 하셨다고 하셔서 안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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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중
2020-01-16
치매!이겨낼수 있습니다.
다른사람보다 조금 빨리 왔을뿐
희망을 가지고 함께 웃으며 견디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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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옥
2020-01-15
치매환자 및 가족분들을 응원합니다.
기억이 사라진 자리에 우리의 사랑과 관심으로 채우겠습니다.
희망이 현실이 되는 그날까지 우리모두 힘을 모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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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주
2020-01-08
지금도 치매로 힘들고 외로운 시간을 이겨내고 있을 치매어르신들과 가족분들.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항상 힘내세요!
이겨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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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복
2019-12-30
치매! 이겨낼 수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완치되는 그 날 함께 웃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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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2019-12-29
치매를 극복하고 완치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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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용
2019-12-23
아버지(진재훈)께서 치매안심센터에 다니고 계십니다.
처음 병환을 진단받으시고 많이 혼란스러워 하시고 스스로 인정하시기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3개월 전부터 치매안심센터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계시는데 전보다 눈에 띠게 정식적 육체적으로 호전되고 계십니다. 전반적인 교육과정에 대한 만족도도 매우 높고 무엇보다도 가족보다 더 세심하게 어르신들을 배려하고 케어해 주시는 최정은 선생님을 비롯한 과천치매안심센터 직원들께 가족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치매는 완치할 수는 없으나 본인,가족,주변의 배려와 노력으로 극복 할 수 있습니다. 좋은 계기를 마련해주신 과천치매안심센터직원, 교육과정 어르신들과 가족 여러분께 성탄을 맞아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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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기
2019-12-16
오늘도 걷는다만은 정처없는 이 발길
가다가 쉬어가고 쉬다가 보면 좋을 날이 있을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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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향순
2019-12-09
울도언젠가나이들고합니다젊을때건강을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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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2019-12-06
엄마가 초기 치매 단계세요~ 그래도 아직 건강하게 저희 곁에 계셔서 다행이에요. 치매 노인분들과 그 가족들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