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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우체통
희망우체통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메세지입니다. 희망우체통에 여러분의 마을을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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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현
2017-04-15
제 주변에 치매에 걸리신 분이 없어서 치매라는 병에 대해 잘 생각해보지 않았고 심각성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전에 다음에 있는 크라우드 펀딩에 올라온 치매이신 어머니를 돌보시는 할아버지께서 글을 쓰신 것을 보며 치매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치매 파트너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번에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게 되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해 알고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많은 정책들과 도움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직접 치매 환자분들을 만날 때 좀 더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그 가족분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제공하고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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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향
2017-04-14
이번에 지역사회실습을 하면서 많은 어르신들이 간단한 치매검사마저 피하시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치매를 앓게 된다는 것이 주변 사람들 뿐만 아니라 내 자신도 잊어버리린다는 두려움때문에 많은 분들이 감추고 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치매는 언제 누구에게서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치매는 부끄러운 병이 아니며,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는 인식을 갖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이 치매파트너처럼 치매에 대해 많은 관심과 활동이 진행된다면, 치매로 고통을 받고 계시는 환자분들과 가족분들에게 많은 도움과 희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하는 치매파트너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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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화
2017-04-14
치매 파트너 이수 교육이 치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치매는 생각보다 우리 생활 가까이 있는 병임을 알게 되었고, 사람들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모든 치매 환자 분들과 그 가족 분들이 기운을 잃지 않으셨으면 하고, 치매 환자분들에게 힘이 되는 치매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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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2017-04-13
치매를 돌보시는 가족분들, 가족분들 시련은 참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많이 힘든 일들이 있겠지만 희망이라는 단어를 잊지 마시고 하루하루 긍정적으로 생활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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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현
2017-04-13
평소 주변에 치매를 겪고 계신 분이 없어서 치매에 대해 자세히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이번 치매 파트너쉽 교육을 통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치매는 주변사람들의 도움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치매라고 무조건 무시하고 이상한 눈으로 쳐다볼 것이 아니라 사소한 일이라도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 환자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고, 조금의 관심이라도 기울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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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승
2017-04-13
치매라는 것에 대해 많이 들어는 봤지만 치매가 인간의 노화과정 중 하나가 아니라는 점과 예방이 가능하다는 점 등을 잘 인식하고 있지 못했습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에 대해 자세하고 깊게 배우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막연하게 두렵고 무서운 질환이라고 생각하여 회피하기만 하는 요즘 사회에 이 프로그램이 널리 알려져 치매에 대한 좋은 방향으로의 생각의 변화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좋은 방안이 많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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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한
2017-04-13
치매는 환자뿐 아니라 환자를 케어하는 가족분들에게 굉장히 힘든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치매는 관리와 예방이 중요하고 또 개선의 여지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좀 더 긍정적으로 활동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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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희
2017-04-08
치매는 노화의 과정 중 하나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가 노화의 과정 중 하나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치매를 앓고 계신 분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어려운 것들이 아닌, 조금만 주변에 관심을 기울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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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나윤
2017-04-02
나는 치매에 걸리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치매가 정말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병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교육을 받으면서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났습니다. 치매가 있으셔서 자식들도 예전 어렸을 때 기억으로 가지고 알아보셨습니다. 그 때는 할머니께 다가가는 것 조차 두려워했었지만, 이번을 통해서 관심과 돌봄이 정말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으므로 치매에 대해서 잘 알고 치매 환자분들 옆에서 도움이 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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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솔
2017-04-02
치매는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내 일은 아닐 것이다 생각하면서 막연하게 두려워만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교육을 통해 모두가 노력한다면, 치매를 초기에 예방하고 진단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누가먼저가 아닌 나부터 관심을 가지고 예방할 수 있도록, 치매환자분들에게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